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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부터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건강보험 혜택을 받으시려면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건강보험공단에서 발급받은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은 아래에서 1분이면 간편 설치가 가능하며, 핸드폰에 저장되기 때문에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보다 소지가 편리합니다.
병원이나 약국 등 요양기관 방문 시 신분증을 갖고가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 신분증이 없으면 진료비 전액을 환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또한, 개정된 건강보험법에 따라 병원 약국에서 환자의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으려면 가입자나 피부양자는 반드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챙겨가 병원, 약국등에 제시하여야 합니다.
신분증에는 사진이 붙어있고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등록번호가 포함되어 있어야 유효한 신분증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편리한 방법은 건강보험공단에서 발급하는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앱으로 다운로드 받아 핸드폰에 설치해 놓으면 쉽고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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